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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한 잔이 건강 좌우”… 영양사가 추천한 주스 5종 공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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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주스를 선택한다면 제대로 골라야 한다. 최근 영국 매체가 영양사 인터뷰를 바탕으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스 종류와 올바른 선택 기준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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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주스

석류 주스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영양사는 석류 주스를 가장 추천하는 주스 중 하나로 꼽으며, 심혈관 건강 관련 연구 근거가 비교적 탄탄하다고 설명했다. 석류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줄이고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는 데 기여한다. 다만 당 함량이 높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석류 주스 한 컵에는 약 34g의 당이 들어 있어 하루 120~240mL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크랜베리 주스

크랜베리 주스는 요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크랜베리 주스를 꾸준히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요로 관련 불편 발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정 성분이 유해균이 요로에 달라붙는 것을 막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크랜베리 주스가 예방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미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중 제품은 당이 많이 들어간 경우가 많아 무가당 제품이나 크랜베리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오렌지 주스

오렌지 주스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한 컵에 하루 권장량의 약 130%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어 면역 기능을 돕고 피부, 뼈, 관절 건강에 필요한 콜라겐 생성에도 기여한다. 또한 감귤류에 포함된 특정 성분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영양사는 과육이 포함된 주스가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더 많아 더 유익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한 컵에 약 25g의 당이 들어 있어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타트체리 주스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 주스는 최근 수면 리듬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체리에 포함된 특정 성분은 생체 리듬을 조절해 수면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연구에서는 타트체리 주스를 꾸준히 섭취한 경우 수면 시간이 늘어나는 경향이 보고된 바 있다. 또한 특정 항산화 성분은 운동 후 근육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 주스

비트 주스도 건강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비트에 들어 있는 질산염은 체내에서 혈관 확장과 혈류 개선에 관여하는 물질로 바뀐다. 이는 뇌로 가는 혈류를 늘려 집중력과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특유의 흙 맛이 강해 사과나 생강과 함께 섞어 마시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농축액 기반 제품이나 과일즙에 물이나 액상당류를 섞은 주스 칵테일은 피할 것을 권한다. 이들 제품은 실제 과일 함량은 적고 첨가당이 많아 사실상 당 음료에 가까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100% 주스라도 많이 마시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고, 통째로 먹는 과일보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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